가람매트&JD컴퍼니 대표 김재용, "EVA매트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임종현
| 2019-07-24 14:22:11
(주)가람매트는 국내 유일 EVA 생산업체로 30년동안 EVA를 제조하고있는 기업이다. 일상생활에서 EVA는 많은 분야에 자리를 잡고 있다.
EVA는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의 약자로 플라스틱이다. EVA는 투명성, 접착성, 유연성 등이 우수해 스포츠 용품과 문구류, 농업용 비닐, 각종 잡화류등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화학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EVA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이나 어떤 유해물질도 배출하지 않아 유아용품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화학제품이다.
고무에 비해 2배 이상 가볍고 내열성과 충격흡수력을 높인 친환경 EVA소재(고탄력 압축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소재로 알려진만큼 안전하다 (주)가람매트는 2012년 ISO9001(경영인증), ISO14001(환경인증)을 받았으며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고 벤처 인증을 받았다.
가람매트 자사브랜드인 층간소음시공전문"뛰어뛰어매트"와 인테리어디자인매트"아이러그"매트로 시장성에 맞는 매트를 만들고있으며 기존 매트 회사에서 시도 하지 않은 분야에 다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과 친환경 제품을 강조하였고 가장 가까이에서 피부에 와닿기도 하고 충격흡수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주기적으로는 작업환경 측정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깨끗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재용 대표이사는 "사람이 쓰는 제품이니 만큼 물고 빨아도 괜찮을만큼 제품을 깨끗하고 솔직하고 확실하게 생산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주)가람매트는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산공장에서는 소음·분진 등은 인체 유해가 없다는 특수검진까지 다 받고 있다.우리 생활에 편리하게 쓰는 매트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가람의 원칙은 이익만 쫓는 많은 기업들 사이에 롤모델이 되고 있어 정직한 기업, 깨끗한 기업으로 더욱더 신뢰를 받으며 우리생활과 더욱 밀착되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현재 가람매트는 타 사에서 모방할 수 없도록 특허출원 및 디자인등록을 함으로써 안전성이 있도록 안전인증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차량용 발판매트, 미끄럼방지 매트 국내특허와 자동차용 매트원단 등 디자인등록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만 해도 디자인 55건, 특허 5건이 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분야가 보다 세분화 정밀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람매트만의 기술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성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자 항상 기술력과 제품 개발에 힘쓰고있다.
타사들이 모방할 수 없도록 속지와 겉지를 따로 쓰는 것, 열․압력 등을 조절하는 기술력을 가람만이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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