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웅 원장, SBS 살맛나는 오늘에서 k뷰티에 대해 소개해

임종현

| 2019-08-08 14:38:44

이번 7일에  SBS에서 방영된 ‘살맛나는 오늘’ 프로그램에서 K뷰티에 대해 뷰티 특집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을 섭외해 만나보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은 한국과 해외를 다니면서 K뷰티 차세대 전도사로 떠오르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K뷰티의 열풍이 아직도 주눅들지 않는 만큼 해외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이러한 K뷰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백기웅 원장을 만나 취재를 하였다.  

백기웅 원장은 “ k뷰티의 힘은 우리나라의 한류 열풍으로 배우, 아이돌, 유명 셀럽들에 통해 자연스럽게 전파가 되었다”고 하며, “특히 외국인들이 제일 관심이 많은 부분은 바로 스킨케어와 피부 메이크업에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백기웅 원장은 “k뷰티 때문에 해외를 종종 나가서 보면 대부분 색조 메이크업 보다는 피부 얘기를 많이 한다”며 우리나라 여성들의 매끄러운 피부에 감탄을 한다고 얘기했다. 

10명 중 8명 정도가 피부에 대해 질문을 하고 나머지 2명 정도가 색조에 대해 물어본다며 상당수가 피부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연예인 메이크업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백기웅 원장은 “K뷰티에 대해 직접 시연도 보여주며 k뷰티에 대해 중요한 부분을 잡아주며 피부 메이크업의 비중은 스킨케어가 너무 중요하지만 컨실러 활용이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파운데이션을 가지고 커버력을 높이거나 하는 부분이 많다며 파운데이션의 비중을 30% 로 두고 컨실러 활용을 70%로 잡으면 훨씬 더 매끄러워 보이면서 깨끗하고 지속력이 오래가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피부가 아름다워야 색조를 사용했을 때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 법 이라며 피부의 톤을 밝혀주며 본인의 헤어, 의상 스타일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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