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도쿄라멘3900’, 한국 소비자들 입맛에 맞춘 간편 메뉴와 운영 방식으로 초보 창업문의 활발
임종현
| 2019-08-22 10:48:32
고깃집창업이나 쌀국수창업, 돈까스창업 등 요식업창업은 다른 업종보다 운영이 간편하다는 점 덕분에 초보 창업자의 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18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수가 6,052개로 전체의 75.5%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운영이 간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음식점창업을 하면 높은 인건비와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선택 기준 등의 악재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알려진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초보 창업가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편리한 운영 방식은 물론이고, 맛에 대한 경쟁력과 차별성까지 갖춰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한국식 일본라멘으로 현재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국내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등 연일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으며, 라멘프랜차이즈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까지 구축해 외식업창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도쿄라멘3900의 가장 큰 강점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도 소개된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식당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라도 본사의 30분 교육만 받으면 퀄리티 높은 한국식 일본라멘을 만들 수 있으며, 비법 육수와 소스 등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팩 형태로 배송해준다. 이와 더불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진행하는 방식을 적용한 도쿄라멘3900은 인건비를 대폭 절감하며 1인창업아이템 및 무인창업아이템, 여자소자본창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간결한 운영 방식 덕분에 고객 주문에서 음식 제공까지 단 5분이 걸리지 않는 해당 브랜드는 테이블 회전율 및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아 투자 비용을 단기간에 회수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3천만 원대부터 업종변경창업 및 한국식 일본라멘 창업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인점창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도쿄라멘3900의 탄탄한 시스템은 실제 전국 매장에서 매출이라는 결과로 증명됐다. 11평대 소규모의 대구 보건대점과 20평 규모의 구미 옥계점에서는 210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진해 도쿄라멘,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숭실대 도쿄라멘 등에서도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한 매장에서는 일 매출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여기에 독보적인 맛으로 한국 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도쿄라멘3900은 일본 불매 운동이 일본식 음식점에 영향을 미치는 현시점에도 한국식 일본라멘의 브랜드다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 입맛을 위해 10년 넘는 경력의 장인들이 만든 한 그릇 3,900원의 라멘은 단일 메뉴로써 70만 그릇 이상 판매된 바 있으며,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로서 두터운 마니아층과 함께 신규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가맹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편한 운영 방식과 합리적인 창업 비용, 아이템에 대한 경쟁력은 매출로 증명되었으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SNS 후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오랜 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남자소자본창업, 무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도쿄라멘3900의 창업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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