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증명사진, 불법 안마 시술소·중고 거래 사기 범죄 연루돼

신유빈 기자 / 2020-04-26 00:09:12
▲(사진=KBS 캡처)

[하비엔=신유빈 기자] 배우 이주빈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악인전'에는 배우 이주빈이 등장해 과거 걸그룹 데뷔를 위해 연습생 시절을 보낸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게 만든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주빈의 연관검색어에는 '증명사진'이 따라다니는데 이는 과거 출연했던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일화에서 시작됐다.

이주빈은 증명사진이 잘나와 SNS에 올렸는데 불법 업체에서 도용했다고 밝혔다. 불법 안마 시술소와 중고 거래 사기 범죄에 사용된 것. 이에 법원에서 연락까지 받게 된 것. 해당 불법 안마 시술소 측에 항의하자 업체는 "저희 가게 출근하는 아가씨다"라며 적반하장했다. 이에 이주빈은 "이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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