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엔플라잉 동성이 첫 합류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서동성)은 오는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 (소통)'의 타이틀 곡 '아 진짜요. (Oh really.)'를 발매,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굿밤' 이후 막내 서동성(베이스)이 합류 후 8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엔플라잉은 컴백에 앞서 강남구의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컴백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현은 "8개월만 컴백이다. 늘 항상 느끼는거지만 컴백 때마다 기대감있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남달랐다. 맣은 분들에 소통을 원할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음악으로 소통하늑네 베스트라 생각했다. 베이스가 중압감이 있는데 동성이 합류로 더 단단해졌다. 평균 연령도 낮아졌고(웃음) 분위기도 더 좋아졌다. 동성이는 노력형 천재다"며 새로 합류한 동성에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성은 이번에 공식적으로 합류했지만 객원 멤버로 엔플라잉과 호흡을 맞춰왔다. 정식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성은 "음방 활동을 처음 하게 됐다. 긴장도 많이 되는데 형들이 많이 풀어줬다. 경험했던 부분의 노하우도 전수해주고 팁도 잘 알려줘서 내것으로 만들어서 열심히 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형들이 4명이 생겼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연습도 열심히 하고 아직 부족하지만 부족한 부분 더 채워나가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신곡 '아 진짜요.'는 리더 승협이 작사, 작곡했다. 형식적인 소통보다는 진짜 속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엔플라잉 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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