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자율방범대, "전통문화 계승 면민 화합" 위한 정월 대보름 행사 마련

이수준 기자 / 2026-02-28 17:06:49
-전통 세시풍속 계승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자리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예정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성수면자율방범대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면민 화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달잡 제작을 마치고 성수면 자율방범 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이수준 기자

성수면자율방범대는 28일 성수면 체육공원에서 오는 3월 3일(음력 1월 15일)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위한 달집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준비 작업에는 김정흠 의원과 양주영 의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두 의원은 20여 명의 성수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나무를 차곡차곡 쌓고, 볏짚으로 새끼를 꼬아 엮으며 정성을 다해 달집을 완성했다.
 기정흠 의원과 방범 대원들이 볕짚으로 새끼를 꼬고 있다. 사진=이수준 기자

이번 행사는 성수면자율방범대가 주관·주최하며,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이수준 기자

특히, 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소원 성취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진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성수면민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이수준 기자

정성모 방범대장은 “행사 준비에 함께해 주신 동네 어르신들과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당일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수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와 전통문화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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