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LED 사이니지 공급

이동훈 기자 / 2026-05-14 10:02:5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대형 LED 사이니지는 총 115㎡ 규모로 4월 말 개항한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 중앙 ‘마켓 플레이스’에 설치됐다.

 LG전자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공급한 LED 사이니지 [사진=LG전자]

회사 측은 이번에 공급된 LED 사이니지는 공장 등 안전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부품을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늦추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럽 전기·전자 장비 화재 안전 기준인 ‘VdS 6024’와 안전·전자파 적합성 규정인 ‘CE-LVD/EMC’도 충족했다고 덧붙였다.

대형 사이니지는 공항과 같이 이용객이 많은 공간에서 정보 전달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항공편 안내나 탑승 게이트, 수하물 정보 등 수시로 변경되는 내용을 한 화면에 표시하는 데 적합하다는 점에서 운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공항은 공간이 넓고 다양한 위치에서 화면을 확인해야 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화면과 높은 가시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안내 콘텐츠 등을 함께 표출하는 등 부가적인 활용도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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