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 융자 지원

정재진 기자 / 2026-08-05 08:46:34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지원한다.


마포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제도다. 

 지난 7월 열린 특별신용보증 출연 및 상권 데이터 공유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마포구]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0억원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20억원씩 배정됐다. 상반기에는 54개 업체가 36억4600만원을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39개 업체에 20억원이 지원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은행 여신규정상 부동산 담보나 신용보증서 등 담보 능력을 갖춘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1억원, 소상공인은 7000만원, 음식점업은 5000만원이다. 금리는 연 1.0% 고정금리이며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마포구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와 신청 절차는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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