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81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정재진 기자 / 2026-08-13 08:47:08

[HBN뉴스 = 정재진 기자] 서울 마포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태극기 게양과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마포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주요 도로 26개 구간, 총 41.2㎞에 태극기 2070기를 게양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광복절 태극기 배부 행사에 참여한 마포구새마을회 회원들 모습. [사진=마포구]

구는 청사와 공원 등에 게양된 태극기의 오염·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주요 도로변 가로기와 게양 시설물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구민 참여를 위해 공동주택 구내방송과 엘리베이터·게시판,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한다.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직능단체와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태극기는 광복절인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광복절 전후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단독주택 대문이나 공동주택 난간의 중앙 또는 왼쪽에 태극기를 달면 된다.

태극기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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