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전현무계획4’ 강균성이 14세 연하 예비신부 유하진과의 결혼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9년 전 데이트까지 했지만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두 사람이 올해 다시 만나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강균성이 직접 밝힐 재회의 비하인드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밤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경주의 숨은 맛을 찾아 나선다. 오랜 역사를 품은 도시답게 특별한 풍경을 자랑하는 노포와 숲속 맛집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네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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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4'. [사진=MBN] |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성덕대왕신종 앞에서 첫 번째 식사 메뉴를 정한다. 전현무는 “첫 끼는 국밥인데, 경주 사람들은 이 해장국을 먹는다고 한다”며 자신 있게 길잡이로 나선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묵 해장국 노포다. 경주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묵 해장국 전문점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지역의 음식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곽튜브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창밖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통유리 너머로 경주의 고분이 펼쳐지자 “왕릉뷰 식당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식탁에 오른 묵 해장국은 넉넉하게 들어간 비밀 재료로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현무는 국물을 맛보자마자 그릇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정신없이 먹기 시작한다.
곽튜브는 전현무의 거침없는 먹방을 지켜보다 “어제 술 드셨냐?”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해장국에 푹 빠진 전현무와 그의 반응을 놓치지 않는 곽튜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긴다.
경주에서의 첫 끼를 마친 두 사람은 이날의 ‘먹친구’ 김장훈, 강균성과 만난다. 네 사람은 숲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들깨 칼국수 맛집을 찾아 또 다른 미식 탐험을 시작한다. 자연 속을 걷던 김장훈은 오랜만에 느끼는 산길의 정취에 빠져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산길 걸어본 게 한 50년 만인 것 같다.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중학생 시절이 무려 50년 전이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드러낸 것. 김장훈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에 일행의 웃음이 이어진다. 잠시 후 네 사람은 옛 대감의 집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식당에 도착한다. 그런데 식당 사장이 전현무를 보자마자 남다른 친근감을 드러내며 예상치 못한 인연을 공개한다.
사장은 “나도 연대 출신이야. 85학번!”이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대학 선배임을 밝힌다. 뜻밖의 동문과 만난 전현무는 반가운 환대를 받으며 식당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하지만 전현무의 호기심은 곧 강균성에게 향한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강균성에게 “균성아, 어떻게 된 거니?”라고 물으며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파고든다. 이에 강균성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 유하진과 결혼을 약속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로, 올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강균성은 “올해 2월에 (다시) 만났다”며 재회의 시기를 공개한다. 이어 “사실 9년 전에도 데이트를 했었지만, 당시엔 14세라는 나이 차이가 부담이 좀 됐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9년 전에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으로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것. 그러나 올해 2월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강균성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유하진과 빠르게 결혼을 약속한 이유를 비롯해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진 결정적인 순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때는 부담으로 느꼈던 나이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됐는지, 재회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평소 개성 넘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강균성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서 들려줄 진솔한 고백에 전현무와 곽튜브, 김장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전현무계획4’ 경주 편에서는 왕릉을 바라보며 즐기는 53년 전통의 묵 해장국부터 숲속 들깨 칼국수까지 지역의 특별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여기에 김장훈의 엉뚱한 추억담과 강균성의 결혼 비하인드가 더해지며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계획4'는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먹방과 입담으로 오랜 시간 안방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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