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도트 어드벤처 RPG '바람의 흔적'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이동훈 기자 / 2026-10-06 09:11:0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넵튠은 도트 어드벤처 RPG ‘바람의 흔적’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바람의 흔적’은 넵튠이 지난 7월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한 서사 중심의 JRPG 스타일 게임이다.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도트 어드벤처 RPG ‘바람의 흔적’ 이미지. [이미지=넵튠]

JRPG는 일본 게임업계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해 자리 잡은 대표적인 장르로,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페르소나’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자유도와 선택지를 강조하는 서구식 RPG(WRPG)와 달리, 뚜렷한 배경 서사를 지닌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완성도 높은 선형적 스토리라인과 개성 있는 동료들로 구성된 파티 시스템이 핵심 특징이다. 

 

여기에 턴제 기반의 전략적 전투와 도트(픽셀 아트) 등 특유의 감성을 결합해 오랜 기간 고유한 문법을 이어오고 있다.

 

바람의 흔적은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인 협동 전투를 핵심 시스템으로 채택해 기존 턴제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최대 10개의 무기를 조합하는 빌드 시스템과 속성·역할별 캐릭터를 조합하는 전략 전투, 낚시·채광 등 다양한 생활형 탐험 콘텐츠 및 캐릭터 수집·육성 요소를 갖췄다.

‘바람의 흔적’은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과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각 앱마켓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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