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하는 2022년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도 측정지표로 국내외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용카드 부문의 경우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한 경험을 가진 고객들에 의해 객관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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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3번째)이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 이후 참석한 회사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
특히 KB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에서 처음 시작한 간편결제 플랫폼 ‘KB Pay’(KB페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신속한 고객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와 모든 고객 접점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고객의 소리’는 물론 고객패널단(The Easy Talker)과 상품전문 고객패널 제도(Talk Talk Friends)로 고객가치를 높여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NCSI 조사 2년 연속 1위 회사답게 항상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경영해 나겠다”며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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