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윌미백,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현지 시장 공략 본격 시동

정소윤 기자 / 2026-10-02 09:44:29
  아윌미백,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 체결…중국 시장 진출.

 

[HBN뉴스 = 정소윤 기자] 언노운네이처가 전개하는 기능성 착색 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아윌미백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중국 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을 실제 판매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윌미백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7월 중국 현지 왕홍 ‘따따(搭搭)’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이 약 2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SNS 플랫폼인 더우인(Douyin)에서 주간 판매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수만 개 규모의 추가 물량이 공급되는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아윌미백은 이번 우주글로벌과의 중국 총판 계약을 계기로 현지 유통 및 마케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기능성 착색 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아윌미백은 현지 파트너사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우주글로벌은 국내 뷰티 제품의 중국 수출 및 유통을 담당해온 무역 파트너사로, 지난 6월부터 아윌미백과 협력해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의 현지 물량 공급을 맡아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주글로벌은 공식 총판으로 역할을 확대하게 됐으며, 아윌미백은 우주글로벌과 함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윌미백 측은 이번 계약이 단발성 라이브방송 판매에 그치지 않고,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우주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과 유통 전략을 전개하며 시장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최근 중국 소비 시장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트렌디한 이미지와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한 제품 정보가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미치면서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K-뷰티 제품의 판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도 단순한 바디케어를 넘어 특정 부위의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등 신체 부위의 착색 고민을 관리하는 ‘착색 케어’ 역시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아윌미백은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기능성 착색 케어 제품군의 중국 내 유통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따따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우주글로벌과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오프라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아윌미백만의 착색 케어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는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저자극 포뮬러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형을 앞세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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