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정해인이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설강화'는 정해인씨가 제안을 받고 검토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해인이 검토 중인 '설강화'는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베일에 싸여있다.
앞서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늘(24일) 김혜윤이 주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김혜윤은 'SKY 캐슬' 제작진과 재회하게 돼 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 상황.
정해인이 김혜윤,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210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이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고, JTBC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봄밤[', tvN '반의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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