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릴레이로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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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하림] |
정민주 하림산업 마케팅본부장은 조현주 함소아한의원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의 마케팅본부 장진항 이사를 지목했다.
정민주 본부장은 “아동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푸디버디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하는 어린이식 브랜드로,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국물요리, 볶음밥, 덮밥소스, 상온반찬 등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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