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대상 청정원은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가 호주산 소곱창에 특제 매콤 양념 소스를 더한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은 곱이 꽉 찬 100% 청정 호주 우육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원물 숙성과 초벌 전처리기술로 소곱창 특유의 잡내를 제거했고, 특제 매콤 양념소스와 떡, 양배추, 대파, 고추 등의 사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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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에서 선보인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 [사진=대상] |
또 패키지는 2~3인분의 530g 용량인 파우치형과 혼술족에 맞춘 200g 용량의 용기형 2가지다. 조리는 각각 해동 후 프라이팬이나 그리들에 넣고 10분간 볶거나,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5분간 조리하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소곱창 볶음 안주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최신 안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해 최대 23%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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