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스타필드 하남은 야외 공간에 반려견 놀이터 ‘펫파크’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펫파크’는 1층 몰리스 매장 인근 야외공원에 약 1190㎡(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고,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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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하남이 반려견 야외 놀이터 ‘펫파크’를 오픈했다. [사진=스타필드] |
이곳은 특히 오픈 스페이스에 소형견과 중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고, 반려견 전용 분수대와 어질리티(장애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중앙부에는 천연 잔디를 깔아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휴게 공간과 벤치 파고라도 마련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번 펫파크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4일까지 반려견 전문 스냅작가와 협업해 강아지 사진을 찍어주는 ‘펫파크 온 더 스냅 in 스타필드 하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스타필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2016년 국내 쇼핑몰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한 ‘펫 프렌들리’ 쇼핑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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