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신명마루는 25~30일 열리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제25회 졸업전시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명마루 관계자는 “‘유한에서 무한으로’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전시회가 기업 이념과 일치해 후원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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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제25회 졸업전시회’. [사진=신명마루] |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무악로터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와 철학,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통합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첫 번째 전시회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이번 25회 전시회를 축하하며, 디자이너들이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더욱 우수한 바닥재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명마루는 벨기에의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제품으로 국토부장관상(친환경기자재부문) 수상과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추천자재를 추천받은 바 있다. 퀵스텝 바닥재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은 물론 기능성이 뛰어나고, 90% 이상 리사이클링이 가능해 미래세대의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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