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손 씻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해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허양임은 "손 씻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인도 모르게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만질 수 밖에 없다. 감염자와 대화하지 않았더라도 바이러스 묻은 것을 만지고, 그 손으로 입이나 눈, 코를 만졌을 때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을 자주 잘 씻는게 중요하다.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는 게 아니라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서 손톱 밑, 손등까지 30초 이상 씻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허양임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고 아들 승재는 고지용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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