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사이비 헌터의 확장판이 오는 19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한국 사회를 뒤흔든 고(故) 탁명환 소장 피살 사건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밝혀지지 않았던 의혹과 사건의 배경을 다시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탁 소장의 세 아들이 직접 진실을 좇는 과정을 통해 사건의 새로운 단서를 조명할 예정이다.
![]() |
| '사이비 헌터' 티저. [사진=웨이브] |
탁명환 소장은 생전 JMS, 신천지, 영생교, 통일교, 구원파 등 여러 이단 종교 단체의 실체를 추적하며 활동했던 인물이다. 종교계 내부 문제를 꾸준히 파헤쳐온 그는 사바하 속 박 목사 캐릭터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웨이브가 공개하는 이번 확장판에는 기존 공개본에 담기지 않았던 추가 인터뷰와 새로운 정황들이 포함된다. 제작진은 사건 발생 이후 32년 동안 남겨진 의문들을 보다 깊이 있게 따라가며 당시 상황을 재구성한다.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도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탁명환 소장의 생전 모습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다시 마주한다는 의미의 문구가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다시 파헤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사건 재추적에 나선 이유를 전한다. 이어 사건 당일 현장 상황과 관련된 새로운 증언들이 공개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누가 사이비 헌터를 죽였는가”라는 문구가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