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감성, 원나래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진심 ART 프로젝트’ 선보인다

정소윤 기자 / 2026-09-30 10:37:09
제품과 예술의 만남으로 일상 속 ‘시각적 휴식’ 제안 -
  이미지 = 진심감성 제공

 

[HBN뉴스 = 정소윤 기자] 리빙 브랜드 진심감성이 오는 10월 원나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잇는 ‘진심 AR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진심 ART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함께 회화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리빙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원나래 작가의 회화 작품을 엽서 형태로 제작해 진심감성 제품과 함께 선보이며,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적인 순간이 하나의 예술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진심감성은 작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일상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 함께하는 원나래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 문화 속에서 연출되고 소비되는 ‘식물’과 ‘개인’의 시각적 구조를 탐구하는 회화 작가다. SNS를 통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이미지와 그 안에서 연출되는 아름다움에 주목하며, 타인의 시선 속에서 소비되는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회화적으로 풀어낸다.

원나래 작가는 개인전 'Posing Garden'(공간 시은, 2026), 'Editorial Plants'(아트플러그 연수, 2024), '안개와 볕'(아트 포 랩, 2022)을 비롯해 '여기서부터는 다른 풍경이다'(아트앤초이스, 2026), '열하나의 말들'(인천아트플랫폼 G3, 2025), 'Pieces of Us'(도잉아트 갤러리, 2024) 등 주요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아트앤초이스에서 진행된 '여기서부터는 다른 풍경이다' 전시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0월 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어 10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도화선 圖畫線' 전시에 참여하며,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서남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남예술장',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6 IBK 더아트프라자(IBK기업은행 본점 로비 및 야외 정원, 파이낸셜 빌딩, 지하 아케이드 일대)’에도 연이어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지 = 진심감성 제공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선정된 원나래 작가의 작품은 총 4점이다. ▲Not ready to make nice but... ▲호놀룰루 다보각경도(1) ▲Selfie of Iris(3) ▲Selfie of Staghorn Fern(6)으로 구성됐으며, 각 작품은 엽서 형태로 제작되어 진심감성 제품과 함께 전달된다.

진심감성은 이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마주하고, 잠시 시선을 머물며 타인의 시선과 자신의 본질을 돌아보는 ‘시각적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의 메시지가 삶의 단면에 유연하게 스며드는 감성적 경험을 제안한다.

진심감성 측은 “원나래 작가 특유의 예리하면서도 감각적인 시선이 고객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울림과 감정의 여유를 전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와의 협업을 지속하며 대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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