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아이즈원이 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즈원의 새 앨범 ‘Oneiric Diary (幻想日記)’가 가온차트 25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Oneiric Diary’는 가온차트 25주차(2020.6.14~2020.6.20)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24만 3803장으로 1위에 랭크 되었으며, 6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지난 15일부터 7일간 38만9000장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여자 가수 초동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아이즈원은 전작의 35만 장의 기록을 뛰어 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새 앨범 ‘Oneiric Diary’은 ‘환상동화’를 비롯해 수록곡 ‘Welcome(웰컴)’, ‘Pretty(프리티)’, ‘회전목마 (Merry-Go-Round)’, ‘Rococo(로코코)’, ‘With*One(위드 원)’ 그리고 ‘幻想童話(Secret Story of the Swan) (Japanese Ver.)'과 ‘Merry-Go-Round (Japanese Ver.)’까지 발매 직후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Oneiric Diary‘는 ‘환상’과 ‘일기’라는 상반된 소재의 결합으로 표현한 콘셉트 앨범으로, ‘함께 꿈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를 앨범 곳곳에 담았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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