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타입1 콜라겐’, 가을철 ‘피부 속당김’ 해결에 안성맞춤

홍세기 기자 / 2022-09-26 10:41:18

[하비엔=홍세기 기자] 가을은 조깅이나 골프, 테니스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하지만 이 때 소홀하기 쉬운 것이 피부건강이다.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의 위험이 적다고 생각해 안심할 수 있지만, 오산이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은 자외선이 피부에 직격으로 닿게 한다. 이 때문에 건조한 대기가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가 당기는 느낌을 받기 쉽다.

 

▲ 가을철 맑은 하늘은 자외선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당김을 주의해야 한다. [사진=동아제약]


흔히 ‘속 당김’이라고 표현하는 증상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신호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조직이 늘어져 팔자주름이나 이중 턱 등 피부노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요즘 같은 날씨에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의외의 복병도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을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몸을 담그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32도로 체온보다 약 5도 정도 낮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MMP효소(기질단백질분해효소)가 활성돼 피부탄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콜라겐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을 지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건강미 넘치는 탄력 피부는 진피층의 90% 이상이 콜라겐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콜라겐의 체내 자연 합성량이 줄어들어 추가적인 보충이 없다면 피부가 얇은 부위부터 탄력이 떨어진다. 이는 나이 들수록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다.

현재 시판 중인 콜라겐 제품은 종류만 해도 28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1형 타입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에 관여하는 성분이고, 2형 타입은 연골과 관절의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신의 목적에 맞는 콜라겐을 선택해야 한다.

동아제약에서 선보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1형 타입의 콜라겐만을 담은 제품으로, 가장 본질에 가까운 피부과학을 천명하며 설계돼 진피 구성 비율 그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배합했다.

 

또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일일 영양성분 기준 1667%의 비오틴까지 함유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하루 한 개의 앰플만으로 피부 기틀을 바로 잡고, 방어막까지 구축할 수 있다”며 “흡수율이 높은 액상 콜라겐이지만 수 차례의 관능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산뜻한 오렌지 맛이라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