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6일부터 신규 월드 ‘해골’ 사전 캐릭터 생성

이지희 / 2024-11-05 11:01:09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6일부터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월드 ‘해골’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출시되는 ‘리부트 월드’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6일부터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한다. [사진=엔씨소프트]

리부트 월드에서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가 대폭 확대되고,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활용해 ‘유료 장비’ ‘강화주문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단, 해골 월드는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기존 서버 대비 일부 성장 콘텐츠가 제한된다.

이용자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해골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아데나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으로 ‘영웅 변신·마법인형 도전권’ 획득도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W는 지난달 30일 오픈한 티저 페이지를 통해 ‘리니지W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의 축복’과 보유 시 버프(강화효과)를 받는 ‘3주년의 가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에는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과 신규 아레나 영지 ‘신계’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된다.

이외 리니지W 이용자는 리부트 월드 이외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총 10장으로 구성된 ‘TJ’s Paradise COUPON’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