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6일부터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월드 ‘해골’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출시되는 ‘리부트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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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오는 6일부터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리부트 월드에서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가 대폭 확대되고,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활용해 ‘유료 장비’ ‘강화주문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단, 해골 월드는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기존 서버 대비 일부 성장 콘텐츠가 제한된다.
이용자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해골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아데나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으로 ‘영웅 변신·마법인형 도전권’ 획득도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W는 지난달 30일 오픈한 티저 페이지를 통해 ‘리니지W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의 축복’과 보유 시 버프(강화효과)를 받는 ‘3주년의 가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에는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과 신규 아레나 영지 ‘신계’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된다.
이외 리니지W 이용자는 리부트 월드 이외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총 10장으로 구성된 ‘TJ’s Paradise COUPON’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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