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한미글로벌, 데이터센터용 강구조 기술협력

박정수 기자 / 2026-08-20 10:41:05

[HBN뉴스 = 박정수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한미글로벌과 ‘건설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과 한미글로벌은 건설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제철]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화강재와 고강도 형강 등 건설용 강재를 설계 단계부터 검토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강구조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그동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나 포스트텐션 등 콘크리트 구조 방식이 주로 적용돼 왔다. 최근에는 공기 단축과 경제성 등을 이유로 강구조 방식 적용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양사는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과정에서 강구조 적용 범위를 넓히고, 현대제철의 건설용 강재 제품군을 프로젝트별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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