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9~30일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상주시테니스협회·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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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사진=동아오츠카] |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과 디아도라의 유니폼, 가방 등의 테니스 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썬캡·보틀·분말과 박카스, 가그린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해 왔다”며 “상주에서 이번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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