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한국전쟁(6·25전쟁) 74주년을 맞아 군 부대에 피자를 전달하고, 군인 가정을 초청해 피자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한국군사랑모임(KSO)과 함께 경기도 파주 소재 군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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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파티카를 활용해 군 부대에 피자를 전달했다. [사진=도미노피자] |
도미노피자는 또 앞서 지난 18·20일에도 한국군사랑모임(KSO)과 함께 군인 가정을 초청해 ‘다 함께 피자 교실’을 개최했다.
피자 교실은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를 활용해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신청 및 초청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7월에 열리는 피자 교실은 9·11·17·19·30일에 열리고, 참여를 원하는 가정이나 단체 등은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아 국군장병과 군인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파티카와 피자교실 등의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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