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태권도시범단, 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경연 우승

김재훈 기자 / 2026-08-07 11:04:20

[HBN뉴스 = 김재훈 기자] 신한대학교 태권도대학 시범단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팀대항 종합경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대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체스’를 주제로 한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여 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시범단은 체스의 대결과 협력을 태권도 고난도 격파와 창작품새로 표현했다. 선수들은 격파와 품새, 연기 동작을 연결해 하나의 경기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신한대학교 태권도대학 시범단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팀대항 종합경연 부문에서 우승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는 최상진 태권도대학 학장과 이정아 태권도시범문화전공 주임교수, 전재덕 연구교수, 이정훈 감독, 권진욱 코치의 지도 아래 대회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반복훈련과 실전훈련, 현장훈련으로 구성된 단계별 훈련을 진행했다. 격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격파물을 활용했고, 오전 경기 일정에 맞춰 새벽 훈련도 실시했다.

대회 당일에는 새벽 4시30분부터 경기장 환경에 적응하며 실전 준비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최상진 학장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백세용 선수는 고난도 기술과 경기 연기를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신한대는 팀대항 종합경연 우승과 함께 태권체조 부문 2위, 공인품새 단체전 3위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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