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개청…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본격화

강승호 기자 / 2026-10-26 13:28:31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 업무 개시…11월 10일까지 970명 순차 입주
-12월 기존 청사 철거 후 2단계 공사 추진…2027년 10월 준공 목표

[HBN뉴스 = 강승호 기자] 순천시 신청사가 19일 문을 열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14개 부서가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10일까지 10국 45실·과 소속 직원 970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순천시는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14개 부서가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10일까지 10국 45실·과 소속 직원 970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공/순천시]

 

 신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우선 운영하고, 부서별 업무 개시 일정과 사무실 위치를 시 누리집에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창구와 행정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청사 주변 도로 확·포장과 전선 지중화 등 기반시설 정비도 입주 일정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의 신청사 조성 사업은 2단계 공사를 통해 마무리된다. 오는 12월 기존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신청사 연결건축물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전체 공사는 2027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어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청사 주변 녹지와 시민 휴식공간이 확충되고 주차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청사 개청은 단순히 시청 건물을 이전하는 것을 넘어 시민을 위한 새로운 행정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과 2단계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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