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듀윌 |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MBT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BTI는 성격 유형 검사의 일종으로 각 지표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검사로 최근 온라인에서는 MBTI를 바탕으로 한 심리 검사가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에듀윌은 팀원 간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서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내 심리상담실인 ‘마음,쉼’에 의뢰, 이번 MBTI 검사를 진행한다.
에듀윌 임직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상담심리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기업체 등지에서 풍부한 심리상담 경험을 보유한 전문 심리상담사의 MBTI 해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유형별 소통방식, 유형별 특성 등의 팁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0일, 자격출판팀 대상 MBTI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참가자는 “MBTI를 통해 팀원들의 성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MBTI를 토대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에듀윌 심리상담실 ‘마음,쉼’은 이 밖에도 가족관계, 부부관계 등 개인생활과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 등 회사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스트레스&혈관 나이 측정’을 비롯해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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