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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피톤치드 전문 브랜드 나무앤미가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잎수액’ 2종을 8월중 온라인몰 ‘마켓컬리’에 8월 중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무앤미가 공식 입점하게된 마켓컬리는 철저한 내부 평가를 통해, 안전, 생산과정 등 다양한 품질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제품과 브랜드 입점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앤미 제품은 편백잎에서 추출한 수액을 그대로 담아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인공 화합물은 들어가 있지 않다고 밝혔다. 탈취면에서는 향료나 인공화합물이 들어가있지 않아 극적인 효과를 보긴 어렵지만 프래그런스 오일처럼 냄새를 덮어서 없애는게 아니라 피톤치드 성분으로 세균 및 곰팡이를 잡아 탈취효과를 내기 떄문에 좀 더 안전하다고 전했다.
나무앤미의 편백잎수액은 40~70년된 천연 편백나무를 직접 사용하여 특허받은 저온숙성 냉각방식으로 천천히 우려내 정유를 짜내고 압축 증류방식으로 수액을 추출하였으며, 편백잎수액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산림욕, 곰팡이제거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가능하다.
나무앤미 관계자는 “편백수는 편백오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추출물로 피톤치드의 농도와 향이 약하며 물에 가깝지만, 나무앤미는 저온으로 숙성시켜 정유를 추출하고, 잎을 한번 더 압축증류시켜 수액을 추출하기 때문에 타 편백수 스프레이와의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잎수액 2종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구입하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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