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대상 가구 AI 스피커, 활동량 감지기, 반려로봇, 스마트워치, 혈압측정기 등 설치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sprint)’ 선정으로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홈 노인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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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기도청 전경 |
이번 사업 규모 및 예산은 국비 2억 7,500만 원과 NHN 등 12개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성남시 내 노인·장기요양·만성질환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가구에는 AI 스피커, 활동량 감지기, 반려로봇, 스마트워치, 혈압측정기 등이 설치되며, 태블릿 기반 AI가 정기적 안부 확인과 음성·표정·생활 신호 분석을 수행하며, 복약 알림, 외출 감지, 수면 패턴 분석을 통해 24시간 위험 징후를 모니터링한다.
경기도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성남시 돌봄 현장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기기 설치·운용 및 위기 대응 실무 교육을 마쳤으며, 향후 대상 가구별 기기 설치와 서비스 운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 전역 확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성남시 및 NHN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AI·디지털 기술 기반의 돌봄 체계를 안착시키고,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과 선도적인 노인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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