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빅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이블렛’은 방송인 파트리샤를 모델로 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금의 나를 사랑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화보는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주제로,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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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렛’의 새 뮤즈로 선정된 방송인 파트리샤. [사진=이블렛] |
최근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패션계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시도가 늘고 있다. 이는 패션산업에서 포용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변화를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블렛은 파트리샤와 함께 팬들을 위해 더욱 다향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리샤는 ”‘지금 내가 좋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이번 화보집을 준비했다”며 “화보집을 통해 팬들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블렛은 파트리샤 뮤즈 발탁 및 화보 발매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에서 10만원 상당의 쿠폰팩과 파트리샤의 굿즈를 증정하는 SNS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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