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식음(F&B)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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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프라이빗 럭셔리 바비큐 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국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린 조식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B(Bed&Breakfast) 기획전’과 ‘폴링 인 바비큐(Falling in BBQ) 기획전’을 통해 진행되며, 고객이 제철 미식과 특별한 경험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가을 조식은 제철 식재료와 지역 별미를 활용한 ‘건강한 아침’을 주제로 메뉴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
먼저 강원 지역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해풍미 가을 은행 전복죽’,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해양심층수 소금을 활용한 나물류와 강원 뿌리채소 감자 크림 스크램블 등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코다리 강정, 오대산 산채 김밥&비빔밥, 밤라떼 프렌치 토스트 등, 켄싱턴호텔 설악은 가을 버섯 샤프란 리조또, 밤 브레드 푸딩, 단호박 프리타타 양식 브런치와 능이버섯 소고기죽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주는 ’폴링 인 바비큐(Falling in BBQ) 기획전’은 각 지역의 자연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럭셔리 바비큐’,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오션뷰 바비큐’를 마련했다. 제주권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 바비큐를 통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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