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곤지암 DB인재개발원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DB손해보험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와의 단결과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동반성장과 상호소통을 위한 자리다.
 |
| ▲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마친 뒤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과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장기보험과 긴급출동, 대물보상 등 다양한 주제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2부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ESG경영이념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앞서 지난해 협력업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ESG 행동 규범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 동반성장·상생경영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