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주최로 2022년도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럼 공동대표인 이명수·전혜숙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국회의원 및 정치권 인사,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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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공개토론회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날 남재현 교수(국민대학교)는 첫 발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윤상용 교수(조선대학교)가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를 발표한다.
또 토론회 패널로는 이민환 교수(인하대학교)와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주동헌 교수(한양대학교),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공개토론회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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