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에서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6종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드 글로컬러의 프라이머·팩트·아이 프라이머·틴트·립세린·멜팅 스틱 6개 제품에 라인프렌즈 미니니가 더해진 구성으로, 제품 개별 포장과 용기에 입혀진 미니니 캐릭터의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모습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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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글로컬러에서 선보인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제품 6종. [사진=LG생활건강] |
이 가운데 산뜻한 사용감의 제형이 번들거림 정돈과 모공 커버를 돕는 ‘픽스온 프라이머’는 레니니의 ‘솜털 피부’ 유지 비결이라는 위트있는 콘셉트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코드 글로컬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코드 글로컬러의 인기 제품을 엄선해 준비한 에디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 요소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사랑스러운 미니니 캐릭터들과 만난 코드 글로컬러 제품으로 보송하고 매끈하게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드 글로컬러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은 올리브영 매장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굿즈 증정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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