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9월8일까지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원프렌즈 공모전’은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 ‘올리’와 ‘원이’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전으로, 창작가사와 달력그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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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이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NH농협은행] |
창작가사 부문은 자유 주제의 가사를 필수 단어인 ‘올리’ ‘원이’를 포함해 23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고, 달력그림 부문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가 미래 농협은행의 모습을 주제로 16절 켄트지에 그림을 그려 고해상 스캔본 또는 사진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132명을 선정해 총 138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우수작품은 농협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임직원 투표를 포함해 3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18일 발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미래 금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최신 금융 트렌드 접목으로 미래 금융환경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1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오는 8월12일~9월1일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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