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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캡처 |
가수 개리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약 3년 만에 모습을 보인 개리는 "20년 활동을 하다가 스트레스랑 과부하가 왔다. 잠시 벗어나 쉬고 싶었다. 그때 결혼을 하게 됐고 아이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육아 휴직이 돼버렸다. 일을 쉬면서도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은 안 할 생각이었다. 아내도 같은 마음이었다. 트러블 없이 이해해 준 아내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개리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아내와 언어천재 아들 하오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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