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기업 브랜딩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소통’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뚜기는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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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편된 오뚜기의 공식 홈페이지. [사진=오뚜기] |
우선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는 ▲회사소개 ▲ESG경영 ▲제품이야기 ▲브랜드경험 ▲홍보센터 ▲고객서비스 6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와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았다.
또 ‘고객서비스’ 카테고리 내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서는 제품별 사용 및 보관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제품안전사용영상’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내역 가운데 개선된 내용을 소개하는 ‘개선사례’ 게시판이 마련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오뚜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가 소비자와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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