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하림은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협업해 ‘미니언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의 미니언즈 시리즈는 ▲미니언즈 미니너겟 ▲미니언즈 미니돈까스 ▲미니언즈 미니치즈스틱으로, 초미니 사이즈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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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서 선보인 미니언즈 시리즈. [사진=하림] |
너겟과 돈까스는 캐릭터 ‘밥’과 ‘케빈’ 모양을 담았고, 각각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바삭하게 튀긴 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간 치즈스틱은 미니언즈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 원물 농축액을 넣어 달콤한 향을 더했다. 특히 각 제품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9가지 모양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품 미니언즈 슬리퍼 참(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이 랜덤으로 1개씩 들어 있다.
하림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영화 <슈퍼배드4> 예매 화면 또는 티켓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고 유니버설코리아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으로 10명에게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 3종을 증정한다.
하림 관계자는 “미니언즈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협업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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