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엑소 세훈 "앨범 제목 '10억뷰' 개코 아이디어, 자꾸 보고싶다는 의미"

노이슬 / 2020-07-14 13:12:11

[하비엔=노이슬 기자] 세훈이 엑소 유닛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초대석에는 엑소 세훈&찬열이 새 앨범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찬열은 '최파타'에서 엑소 앨범을 자주 선곡해준다는 말에 "알고 있다. 이제 저희 앨범이 또 나왔으니까 한동안 저희 앨범 위주로 틀어주시겠구나 싶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세훈과의 두번째 유닛이자 첫 정규앨범 '10억뷰'에 대해 "앨범 제작하는 과정도 작년보다 순조로웠다. 확실히 한번 해보니까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게 됐다. 엑소 활동하는 것과 둘이 활동하는 것은 차이가 있어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세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앨범 제목 '10억뷰'에 대해 세훈은 "개코 형이 프로듀서를 해줬다. 형의 아이디어였다. 10억뷰가 될때까지 널 계속 보고싶다. 반복 재생을 하고싶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찬열은 "장르가 특이하다. 디스코 기반의 레트로 힙합이다. 가사도 쉬운 편이다. 요즘 동영상 플랫폼이 활성화 돼 있는 시기에 듣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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