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7일 인천공항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TIPA(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와 ‘수출입 위조품 유통방지 및 K뷰티 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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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NS홈쇼핑과 TIPA가 ‘위조품 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S홈쇼핑] |
이번 업무 협약으로 NS홈쇼핑과 TIPA는 ▲NS홈쇼핑 상품의 수출입 위조품 유통방지·선제적 예방활동 실시 ▲K뷰티 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NS홈쇼핑 뷰티 협력사 수출 업무 협조 ▲TIPA 뷰티 회원사 NS홈쇼핑 입점 지원·물품 검수 프로그램 적용 할인 등을 추진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해외 수입상품의 위조품 유통방지를 위해 철저히 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에 위조품 검증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TV 방송 제품 판매 전후 2단계를 거쳐 위조품의 시장 유통을 감시하는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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