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음료 업계 최초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참가

윤대헌 / 2023-07-06 13:19:38
온열질환 예방 중요성·응급처치 전문가 초빙 세미나 진행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음료 업계 최초로 3~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다.

 

 동아오츠카 부스를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포카리스웨트 메디컬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정부와 민관협약을 통해 폭염기간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참여한 동아오츠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포카리스웨트의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포카리스웨트 메디컬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 온열질환 솔루션으로, 스스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 확립 활동이다.

 

동아오츠카는 또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콘서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고, 콘서트 이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문구를 인쇄한 넥택과 포카리스웨트 1만3000개를 배포했다.

 

이외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응급처치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온열질환 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로부터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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