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추국 회장, 스포츠 유망주 후원 및 글로벌 복합 문화 공간 육성 포부 밝혀
[HBN뉴스 = 이필선 기자] 한국과 대만 간의 문화·스포츠 및 비즈니스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특별한 교류의 장이 지난 19일 인천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 리메인지호텔 컨벤션 홀에서 대만 주요 대중문화 관계자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대만 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환영 자리를 넘어 스포츠와 대중문화, 관광 및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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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천 리메인지호텔 컨벤션 홀에서 지난 19일 열린 ‘한국·대만 스포츠·대중문화 교류의 장’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리메인지호텔] |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발표와 문화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양국 문화적 접점을 기반으로 한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 중 2026년 춘천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정상에 오른 포천시청 소속 장한솔 선수와 대만의 인기 연기자 크리스 케이(Kris`K)가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장한솔 선수는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소감과 함께 향후 포부를 밝혔으며, 크리스 케이는 본격적인 한국 진출 계획과 양국 문화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리메인지 호텔 명추국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발표가 이뤄졌다. 명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의 대중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포천시청 장한솔 선수를 비롯한 유망주들을 향한 다각도의 후원 및 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해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명추국회장은 “대한민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가 글로벌 문화·스포츠 콘텐츠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유망주 지원과 대중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젊은 스포츠 유망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 리메인지호텔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텔 측은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국제 행사, 문화 콘텐츠, 관광 비즈니스가 융합하는 ‘복합 문화·비즈니스 거점’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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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19일 인천 리메인지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한국·대만 문화교류 행사에서 (왼쪽부터)대만 연기자 크리스 케이(Kris`K), 리메인지호텔 명추국 회장, 포천시청 소속 태권도 장한솔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리메인지호텔] |
또한 향후 관련 기관 및 문화·예술·스포츠 관계자들과의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인천을 중심으로 한 한국·대만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대만의 문화 교류가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공연 및 스포츠 행사 개최, 주요 지자체 실업팀 선수 후원, 공동 콘텐츠 제작,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정례화된 협력 모델이 다각도로 검토되고 있다.
인천을 거점으로 대만 문화계와 국내 관련 업계, 그리고 리메인Z호텔이 펼쳐나갈 후속 협력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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