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 탓도 있지만 잠자리가 불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체구가 큰 경우 매트리스가 축축 처지며 꺼져가는 느낌과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 때문에 밤새 뒤척이다 아침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 때문에 체구가 큰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매트리스가 필요하다.
아르던가구는 고객 디자인 가구라는 슬로건에 맞춰 큰 체형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복원력이 뛰어난 하드타입 매트리스인 ‘피에르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 아르던가구의 피에르 매트리스 [사진=아르던가구] |
노경민 아르던가구 대표는 “매트리스는 체형별로 선호하는 타입이 다르다 보니 사람에 맞춰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사람들의 다양한 체형 만큼이나 다양한 형태의 매트리스 조합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에 혼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체로 체구가 큰 체형을 가진 고객들은 단기간의 매트리스 꺼짐 현상을 염려하고 있으면서 허리통증도 걱정한다”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강성 스프링 구조의 빈공간 없는 보강대를 설치해 허리 부분에 무리가 안가면서 꺼짐 현상 걱정이 없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에 피에르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노 대표는 또 “매트 외피는 쿨소재 원단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체온이 내려가는걸 방지해 쾌적한 잠자리를 가지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최근 이사를 앞둔 개그우먼 김민경도 얼마 전 아르던 매장을 방문해 하드타입의 피에르 매트리스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