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기후위기는 인재(人災) 미래세대 지키는 시민연대 필요”

송지순 기자 / 2026-10-23 15:36:20
-경기도서관 개관 1주년 기후 컨퍼런스 ‘경기 기후 선언문’ 낭독 및 초청강연 진행
-추 지사 “시민연대의 필요성과 미래세대를 지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3일 기후위기를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로 규정하고,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시민 연대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추미애 “기후위기는 인재(人災). 미래세대 지키기 위해 시민연대 필요” [제공/경기도]

 

 경기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경희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경기도서관 기후 챕터’의 대표 컨퍼런스 ‘우리가 빌려 쓰는 세계’를 개최했다.

 

추미애 지사는 개회사에서 “기후위기를 명백한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미래세대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시민연대의 필요성과 미래세대를 지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을 비롯한 대학생·초등학생 대표 등이 참여해 ‘경기 기후 선언문’을 낭독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진 컨퍼런스에서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와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과학과 예술의 시각에서 기후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수원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광역 대표 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은 오는 25일까지 기후환경 작가 북토크, 차양막 전시 등 도민 참여형 ‘기후 챕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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