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정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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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행사에 참석한 최석문 KB국민은행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전무(오른쪽)가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예방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캠페인과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자발적인 직원의 참여를 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은 이외 스트레스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할 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는 등 다양한 상시관리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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