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어메이징 젤라또’를 활용한 ‘젤라또 라떼’ 3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 ‘젤라또 오트 블랙티’ 3종으로, 우유와 오트 베이스 음료 위에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메이징 젤라또’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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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에서 선보인 ‘젤라또 라떼’ 3종. [사진=SPC] |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는 헤이즐넛·초콜릿 시럽을 넣은 모카헤이즐넛 라떼에 카카오골드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렸고, 성인용 음료인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는 논알코올 위스키를 블렌딩한 바닐라빈 라떼다. 또 ‘젤라또 오트 블랙티’는 오트 음료를 사용한 고소하고 건강한 밀크티에 젤라또를 곁들였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쫀득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신메뉴 3종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앞서 지난달에 ‘자두젤리 그라니따’ ‘청포도레몬 크림소다’ 등 여름 과일음료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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