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뷰티 브랜드 삐아(BBIA)는 ‘라스트 블러쉬’를 전면 리뉴얼하고, 에이블리에서 선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스트 블러쉬’는 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꽃의 섬세함을 담은 콘셉트로 패키지부터 컬러, 제형까지 새롭게 리뉴얼됐다. 패키지는 삐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세련된 커스텀 몰드로 소장 가치를 높였고, 컬러와 제형은 단점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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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아. |
이번 리뉴얼 제품은 총 15가지 라인업으로, 기존 베스트 컬러 5종은 유지되고 나머지 10종은 새로운 컬러로 구성됐다. 온고잉되는 컬러는 ▲05 라벤더(기존 02 라벤더 블로썸) ▲09 체리쉬(기존 01 체리 블로썸) ▲12 그레이쉬(기존 11 피스타치오 블로썸) ▲13 토피(기존 10 캐슈넛 블로썸) ▲14 카푸치노(기존 08 피넛 블로썸)이다.
또 블러셔 10종, 쉐딩 4종, 하이라이터 1종의 라인업으로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제형도 차별화했다. 01 물망초와 03 핑크 뮬리는 은은한 펄을 함유한 ‘매트 펄’ 제형으로 맑은 광을 더해 투명한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고, 이외 컬러는 부드러운 입자의 파우더를 함유해 블러처리한 듯 매끈하게 연출되는 ‘매트’ 제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06 스위트 피+07 리시안셔스는 사랑스럽게 물드는 핑크 무드를, 09 체리쉬+11 릴리 코랄은 따스하게 물드는 코랄 무드를 각각 연출할 수 있다. 또 01 물망초+02 카멜리아 조합은 생생하게 물드는 레드 블러쉬로 더욱 생기있는 혈색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 꽃잎처럼 맑게 물드는 생화치크 콘셉트의 리뉴얼을 통해 서정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며 “패키지부터 컬러, 제형까지 세심하게 다듬어 완성도 높인 만큼 라스트 블러쉬와 함께 더욱 만족스러운 메이크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삐아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에이블리 선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NEW 라스트 블러쉬’ 단품은 15%, 세트는 30%를 각각 할인해 준다. 또 2개 세트 구매 시 ‘로 틴트 미니’를 추가 증정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첫 구매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2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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